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진애)은 21일 원주문화재단(이사장 원강수)과 함께 지역브랜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문화예술 접근 기회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오페라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가요, 뮤지컬 넘버곡을 포함해 10곡 이상으로 구성, 1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장애인과 보호자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원주장복 정진애 관장은 “이번 공연으로 장애인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예술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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