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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달팽이관’ 건강보험 적용 연령 19세까지로 확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달부터 인공 와우(달팽이관)의 건강보험 적용 연령을 0∼15세에서 0∼19세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인공 와우는 달팽이관에 이식되는 내부장치와 외부의 소리를 전기적 신호로 전환하는 외부장치가 한 세트로...
빈곤층 정신질환자 외래진료비 부담 줄어든다
빈곤층 정신질환자가 외래진료를 받을 때 내는 비용이 줄어든다. 보건복지부는 국민기초생활보장 2종 수급권자가 정신질환으로 외래진료를 받을 때 본인이 부담하는 진료비를 하향 조정한다고 7일 밝혔다. 동네의원에서는...
2018 평창 ‘미리 즐겨라, 느껴라, 열정의 패럴림픽!’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를 1년 여 앞둔 4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제3회 2018 평창 패럴림픽 데이’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미리 즐겨라, 느껴라 열정의 패럴림픽!’을 주제로...
“2018평창 마스코트 수호랑·반다비, 이모티콘으로 만나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마스코트 이모티콘이 3일부터 일반에 무료로 배포된다.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지난 해 6월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를 발표한 뒤,...
“사태 해결에 교황이 나서달라”
장애인단체들이 대구천주교유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시설 대구시립희망원의 인권유린·비리 해결을 촉구하는 서한을 교황청에 전달했다. ‘대구시립희망원 인권유린·비리척결 대책위원회’ 등 장애인단체는 6일 오후 2시 주한교황청대사관 인근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강원도, 최근 5년간 방화 및 방화의심 화재 265건
강원도 소방본부는 최근 5년간(2012~2016년) 강원도에서 발생한 방화 및 방화 의심 화재는 265건이며 매년 평균 53건이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연도별로는 2012년 52건, 2013년 59건, 2014년...
“요양병원 장기간 보호도 인권침해”
만성 질환 노인들이 요양병원이나 요양기관 등 한 장소에 장기간 보호되고 있는 것만으로도 인권침해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관련 서비스 제공기관을 상시 관리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요양병원 입원...
지적장애 여성 감금·성매매·불임수술까지 시킨 일당 잡혀
춘천경찰서는 7일 지적장애 여성을 감금하고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로 유흥업소 대표 A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2015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지적장애...
[복지제도] 장애인등록 업무-6
○ (등록 취소처리) 재판정 심사결과 등급 외, 확인불가, 심사반려를 통지받으면 당해 장애유형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으므로 기존장애인일 경우 장애인등록을 취소 처리함.
- 다만, 재판정 심사결과 결정보류...
[복지상식] 우리 동네에 복지차량이 달린다
읍·면·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 전환 시범사업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1월23일 읍·면·동 복지허브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33개 선도지역에 ‘맞춤형 복지차량’을 전달했다. 복지허브화 사업은 올해 933개 읍·면·동에서 시범적으로 하지만, 내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