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강원지역본부는 28일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이 추진하는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동참, PC 등 불용 전산장비 45대를 기증했다.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기증된 PC는 수리와 재정비 작업을 거쳐 정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혜원 본부장은 “정보 소외계층의 정보격차를 줄일 수 있게 PC 기증 등 지속적인 참여에 나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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