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 개소 10주년 기념행사

8일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루가홀에서

◇ 8일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열린 원주시 정신건강증진센터 개소 10주년 행사에서 민성호 센터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8일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열린 원주시 정신건강증진센터 개소 10주년 행사가 열리고 있다.
◇ 8일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열린 원주시 정신건강증진센터 개소 10주년 행사가 열리고 있다.
◇ 8일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열린 원주시 정신건강증진센터 개소 10주년 행사가 열리고 있다.
◇ 8일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열린 원주시 정신건강증진센터 개소 10주년 행사가 열리고 있다.
◇ 8일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열린 원주시 정신건강증진센터 개소 10주년 행사가 열리고 있다.
◇ 8일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열린 원주시 정신건강증진센터 개소 10주년 행사가 열리고 있다.

원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민성호)는 8일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루가홀에서 개소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Since 2007, 지금 우리 여기라는 주제의 기념영상 상영, 인사말과 축사, 민성호 센터장의 정신건강 강좌 등으로 진행됐다.
2007년 문을 연 원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중증정신질환자 관리사업, 정신건강증진사업, 아동청소년정신건강증진사업, 자살예방사업 등 시민 정신건강을 위한 활동을 해왔다.
민성호 센터장은 “센터가 2007년 개소해 시작이 참 늦었지만 요즘은 다른 시·군에서 칭찬을 많이 해주고 부러워한다” 며 “10년 동안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 내빈과 34만 원주시민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 지지해주셨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시민 건강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센터장과 직원들께도 감사하다” 며 “우리 시도 시민정신건강 증진과 앞으로 소외된 만성 정신질환자의 치료와 재활을 위한 사회적 기반 마련을 약속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서는 보건소의 치매·금연사업, 원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강원금연지원센터 등 유관기관들의 다양한 건강체험 부스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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