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여러분!
정부 및 강원도, 도내 18개 시군의 사회복지정책을 알리고 장애인들의 소식을 대변하고자 고고의 성을 울리며 태어난 “강원장애인복지신문”의 창간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창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요즘 각종 정보가 넘쳐나는 오늘날 이제 중요한 것은 정보의 “양”이 아닌 “질”이 됐습니다. 신속하되 정확하며,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가 절실해진 것입니다. 정보의 망망대해 속에서 좋은 정보를 가려내고 찾아내는 일은 오히려 점점 더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바람직한 언론의 필요성과 정의, 공평, 평등의 기치아래 정론 직필로서 정의사회구현과 장애인복지 창달에 공헌을 다하고자 함이 우리 “강원장애인복지신문”의 창간 의의입니다.
아울러 우리 “강원장애인복지신문”은 장애인복지 및 사회복지정책에 관한 심층적인 보도를 통해 장애인의 권익을 향상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하여 ‘장애인에게 공평한 기회가 주어지는 나라’ ‘장애인이 마음껏 웃을 수 있는 나라’로 발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합니다.
앞으로 “강원장애인복지신문”이 고품격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사회발전과 장애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며, 다양한 여론수렴과 건전한 비판을 통하여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에 선도주자로 거듭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강원장애인복지신문”은 임직원 모두가 언론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신뢰성을 지닌 꼭 필요한 언론사로 정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도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하시는 일마다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5월 2일
(주)강원장애인복지신문사
발행인 이 인 동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