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어르신 맞춤형 보건교육
횡성군은 노인대학 630명을 대상으로 10월까지 8개월간 총 36회 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어르신 맞춤형 보건교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찾아가는 어르신 맞춤형 보건교육은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내에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군은 8개월 동안 ▲구강건강 관리 ▲비만 예방·관리(운동과 영양) ▲금연·절주 ▲온열질환 예방관리 ▲치매 예방 ▲감염병 예방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등을 진행한다.
김영대 군 보건소장은 “지역에 고령의 어르신들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보건교육 마련으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강원장애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