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해부터 이어온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으로 강릉시 인근 취약계층 지원기관 세 곳에 각각 쌀 1톤씩 총 쌀 3톤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전달한 쌀 3톤은 강릉시종합사회복지관, 애지람, 작은샘터회 등 총 세 개 기관에 전달돼 쌀이 필요한 인근 취약계층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HDC현산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사랑 나눔 캠페인을 통해 소외이웃들에게 임직원들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올해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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