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 장애인을 생각하는 공무원들의 모임(회장 함연호)에서는 지난 2일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중범)은 도내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부설기관으로 춘천에 공동생활가정 2곳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장생모에서는 공동생활가정 아셀의 집(춘천 후석로)을 방문해 도배, 장판 등을 교체하고 대청소를 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아셀의집에 집에 장애인이 입소하여 생활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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