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은 태풍 ‘미탁’으로 인해 재난·재해지역으로 선포된 삼척지역 태풍피해이재민 긴급구호를 통한 이재민 생활안정 및 피해복구 지원 노력에 동참하고자 10일 오후 삼척시청 시장실에서 태풍피해 구호성금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은 김양호 삼척시장, 한국수력원자력(주) 정재훈 사장, 강원도사회공헌정보센터 김미선 과장이 참석했으며 한국수력원자력(주)에서 기탁한 구호성금품(이불 175장, 전기요 175장(2천만원 상당) 및 긴급생계비(2천만원)는 강원도사회공헌정보센터를 통해 삼척시 관내 태풍피해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수력원자력(주)은 성금품 기탁 외 삼척 및 강릉시 관내 태풍피해 이재민 생활터전 복구를 위한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박혁종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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