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바람 타고 다가온, 행복한 나눔”

횡성 대법사, 횡성장복에 백미 후원

횡성 대법사(무영스님)는 13일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백영선)을 방문, 쌀 480㎏을 전달했다. 평소 지역 내 취약계층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무영스님 및 대법사 신도들은 횡성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아동의류, 생필품 후원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백영선 관장은 “항상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도하고 애써주시는 무영스님과 대법사 신도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명했다” 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지역 내 장애인분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백미 480㎏은 장애인 무료급식소 및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재가장애인 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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