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지 원주시자원봉사협의회장은 “400여개 단체 8만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이룰 수 있도록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며 “문화와 예술 등 다양한 영역으로 봉사활동이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원주 출신으로 원주고, 세경대를 졸업했다. 원주고총동문회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시협의회장, 시 주민자치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태사랑 회장, (자)한터건설 대표. 가족은 부인 심해경씨와 1녀. 취미는 골프와 바둑.
< 저작권자 © 강원장애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