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59) 대한적십자봉사회 강릉지구협의회장은 “회원들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더불어 함께 사는 아름다운 사회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강릉출신으로 2001년 관동 적십자회에 입회 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강릉지구협의회 재난분과장·감사·부협의회장, 관동 적십자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동보당 금방 대표. 가족은 부인 김춘남씨와 1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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