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민과 함께 하는 축제의 한마당 장으로 펼쳐진 ‘2018 우리 동네 복지 한마당’이 3일 강릉대도호부관아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릉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강원도강릉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 21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 관련 기관·시설·단체, 교육복지 시행 16개 초·중·고등학교, 한국자산관리공사 외 금융복지 관련 8개 기관, 관내 4개 대학 등이 참여했다.
우리 동네 복지한마당은 강릉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복지와 관련된 시책과 각종 서비스를 주민과 공유하고, 사회복지와 관련된 주민조직·민간·공공이 협치를 통해 읍면동 단위 중심의 생활복지 활성화를 위해 마련, 교육복지 10주년 홍보와 체험이 있는 행복 나눔 한마당으로 나누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여 나에게 맞는 복지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함영국 기자/[email protected]
< 저작권자 © 강원장애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