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혁(62) 국립춘천병원 제5대 병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람 중심의 포용적 병원을 만들어 나가는 한편 국가 공공의료 정책을 뒷받침하고, 국가 정신건강증진체계 강화를 위해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서울 출신인 최 원장은 서울사범대부속고와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국립서울정신병원(현 국립정신건강센터) 정신재활치료과장·노인정신과장, 국립의료원 진료부 정신과 선임과장, 제3대 국립춘천병원장, 법무부 국립법무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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