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창희 <(주)남원대표, 본사 논설주간>
강문수 춘천 디아이케이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 선정되는 등 강원도내 36개 중소기업 임직원들이 강원중소기업 발전 유공자로 포상을 받는다. 중소기업중앙회 강원본부는 1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도내 중소기업 유공자를 포상하는 ‘2018 강원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정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매년 도내 중소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중소기업인과 근로자, 육성공로자, 지원우수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 도내 유공자는 모두 36명이 선정됐다. 강문수 디아이케이 대표가 모범중소기업인(제조) 부문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한창희 원주 남원 대표(강원장애인복지신문 논설주간)와 이승훈 원주 송암시스콤 부장이 각각 모범중소기업인(유통서비스),모범근로자 부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또 고광만 춘천 동양아이텍 대표가 모범중소기업인(제조) 부문으로 국방부 장관 표창을, 함승우 양양 설악산그린푸드 대표도 같은 부문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경민 기자/[email protected]
< 저작권자 © 강원장애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