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삼천감리교회 사랑나눔선교회(팀장 현은미)는 3일 장애인보호작업장 행복공감(원장 정진애)에서 부활절을 맞아 직접 중식을 준비,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삼천감리교회 사랑나눔선교회는 지난 2월부터 매주 수요일 5~6명의 회원들이 오후, 자원봉사활동과 월 1회 간식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은 회원들의 오카리나 공연, 직접 만든 다양한 음식(김밥, 떡볶이, 치킨, 샌드위치, 어묵 등)을 중식으로 함께 나누며 즐기는 자리가 됐다.
삼천감리교회 사랑나눔선교회원들은 “앞으로도 매주 자원봉사활동과 주기적인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며 열심히 교육 및 훈련을 받는 근로인 및 훈련생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강원장애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