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미)은 2일 본관에서 ‘강원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2018년 평생교육프로그램 ’출발! 한글여행’의 입학식을 진행했다. ‘입학식’은 김영미 관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사업 진행방향 및 일정에 대한 안내로 이용자들의 연간 수업내용 이해 및 목표의식 함양을 돕고, 구성원 소개로 진행됐다.
‘출발! 한글여행’은 올해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 지원사업으로 선정, 성인장애인의 한글습득을 통해 일상생활능력을 향상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한편, ‘출발! 한글여행’은 4월부터 12월까지 8개월 간 성인장애인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을 비롯한 ‘한글탐험’, ‘한글콘서트’, ‘수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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