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협의회(회장 장하진)는 3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진부(오대산) KTX역에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기간 동안 평창을 찾은 손님을 배웅하는 환송행사를 가졌다.
굿매너 패럴림픽손님맞이 환영인사팀은 패럴림픽기간 평창을 찾았던 선수, 임원, 가족은 물론 관광객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올림픽과 패럴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와 함께 “Remember PyeongChang, See you again!” 등 다양한 피켓을 들고 평창을 떠나는 손님을 직접 배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평창에서의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굿매너 친절인형을 관광객들의 캐리어와 가방에 걸어주며 기념촬영을 진행, 아름다운 평창을 다시 찾아달라는 의미에서 굿매너 복주머니와 평창여행 리플릿을 전달했다.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협의회는 패럴림픽 기간 동안 진부(오대산)역에서 “웰컴 평창 굿매너 손님맞이” 행사를 벌였고, 패럴림픽 마지막 이틀간은 가시는 손님을 잘 배웅하여 친절한 굿매너 평창의 모습이 각인될 수 있도록 “리멤버 평창 환송행사”를 진행했다.
장하진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협의회장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 패럴림픽 기간 동안 평창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굿매너 평창을 기억하고 다시 찾아 달라”고 말했다.
박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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