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각 원주교도소 교정위원, 법무부 교정대상 자비상 수상

원주 성불원 주지 현각 스님(사진)이 3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법무부 제34회 교정대상 시상식’에서 자비상을 수상했다. 현각 스님은 1982년부터 원주교도소 교정위원으로 봉사하며 수용자들을 교화해 왔다. 수용자들의 사회복귀를 위한 지원활동을 꾸준히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각 스님은 원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원주명륜종합사회복지관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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