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14일간), 평창·강릉·정선·횡성일원에서 열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인지도 제고 및 붐업을 조성하고자 삼척에서 열리는 삼척 맹방유채꽃축제 및 부산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와 연계한 대회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홍보부스는 지난 1월 발표된 대회 마스코트 ‘뭉초’를 활용한 기념사진 촬영, 누리 소통망(SNS) 구독 인증에 따른 경품 이벤트, 대회 홍보영상 상영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히, 봄맞이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 및 청소년을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에 집중, 청소년 올림픽 경기장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백창석 강원도 문화관광국장은 “앞으로도 도내 외 축제 및 전국 단위 주요행사와 연계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알리는 홍보부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대회 인지도 향상 및 참여 열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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