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의 스포츠 및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2019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에 참가할 발달장애인 아티스트(멘티)를 모집한다. 참가자 모집은 2월 15일부터 3월 1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클래식’ 혹은 ‘팝’ 음악에 관심 있는 만 8세 ~ 30세의 발달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2019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은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세계 최대의 발달장애인 음악·예술 축제로써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평창 일원에서 진행된다.
국내 정상급 멘토단의 음악 레슨, 각종 공연 기회 제공, 신예 아티스트 발굴, 유명 아티스트 공연 관람 등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장애 아티스트의 음악적 성장을 지원한다.
‘2019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 홈페이지(specialmusicfestival.com/201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죽희 기자/[email protected]
< 저작권자 © 강원장애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