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장애인재활협회(회장 이방웅)는 23일 2019년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mentoring)’ 연말사례발표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우체국공익재단에서 주관하고 한국장애인재활협회의 주최로 강원도장애인재활협회가 공동수행기관으로써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사업의 마지막을 알리는 종결식을 ‘공감 나눔’에서 진행했다.
이 발표회는 4월부터 11월까지 활동을 멘토, 멘티 및 멘티 가족이 참석해 사업설명 및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연말사례발표회에서는 협회에서 수행하고 있는 두드림 투자 대상자도 참석, 자리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mentoring)’사업은 장애가정 초등학생들에게 대학생 멘토를 1:1로 매칭해 주1회 멘티가정으로 대학생 멘토가 방문, 학습지원, 건강관리, 문화체험 등 일상생활 지원을 하고 있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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