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아찔한 휴먼스토리!
꿈을 좇아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인간 승리의 기적, 그 클라이막스는 이제부터 시작일 뿐.
이것이 지구촌이 2018 동계 패럴림픽에 집중하는 이유다. 특히 동계 패럴림픽의 장을 더 뜨거운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 있는 것은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개발한 「3월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이자, 올림픽과 강원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스타들이 패럴림픽 현장에서 팬들과 함께 하며 경기장을 더 뜨거운 함성으로 더 설레는 가슴으로 채울 예정이다.
오는 3월 9일부터 18일까지 개회하는 패럴림픽과 함께하는 3월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은 4가지 테마, 4가지 컬러로 ◈ 첫 번째 3월 10일, 「장근석과 함께 하는 2018 우리는 하나」.
아시아 한류 붐을 일으킨 주역 장근석은 패럴아이스하키 경기에 홍보대사 장근석이 직접 구매한 티켓으로 2018명의 국내외 팬을 직접 초대했다. 이들은 하나 되어 패럴림픽의 성공을 응원한다.
◈ 3월 13일, 「Go 평창 With 이동욱」
한류드라마로 세계의 시선을 강탈한 이동욱은 1,000명의 팬들을 위해 특별한 여행을 준비했다. 「경강선 KTX 외국인 전용열차」와 강원도 드라마 촬영지로의 추억여행과 함께 홍보대사 이동욱이 직접 구매한 티켓으로 패럴림픽 관람이 이루어진다.
◈ 3월 15일, 「K-POP 스타가 선물하는 3월의 크리스마스」
K-POP의 선도 주자 B1A4, 비투비, 사무엘, 걸카인드 등은 꿈의 무대를 선사한다. 수많은 이들의 꿈이 실현되고 있는 강원도와 패럴림픽대회를 열정과 감동으로 채운다.
◈ 3월 11일, 14일, 17일, 「EDM 타고 달리는 스키 페스티벌」
국내 인기 DJ(한민, 소다, 글로리)들은 ‘스키 코리아’에 참가한 관광객을 위해 신나는 EDM과 치맥 파티를 준비했다. 패럴림픽 관람과 EDM Show를 통해 겨울의 마지막 열기를 후끈 달굴 예정이다.
‘패럴림픽으로 하나 되는 Global winter Festival’을 일본, 중화권, 구미주와 눈 없는 국가들도 참가한 테마로 해외 관광객들 유치와 패럴림픽의 붐업을 조성하고 하는 페스티벌이다. 「3월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은 올림픽의 레거시 이벤트다. 패럴림픽 붐업과 더불어 눈을 경험하지 못하는 나라의 관광객들에게 3월에도 눈이 내리는 강원도만의 독특한 문화관광자원을 제공함으로써 더욱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하고자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 스키리조트(용평, 알펜시아) 업체가 함께하는 민관의 문화관광 한류 상품이다.
올해를 첫 시작으로 앞으로도 매년 다른 테마로 해외 관광객들과 만나게 될 「3월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올해는 패럴림픽 대회기간인 3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 간 펼쳐질 예정이다.
「3월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과 함께 더욱 절정으로 치닫는 2018 동계 패럴림픽!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감동의 드라마와 함께 패럴림픽의 성공을 위한 「3월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의 해외홍보케팅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가 기대된다.
정만호 도경제부지사는 “「3월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행사는 올림픽 개최지를 중심으로 한류와 눈을 테마로 강원도만의 특별한 프로그램 상품 구성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매년 3월 강원도를 대표하는 글로벌 올림픽 레거시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민민홍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3월의 크리스마스」 주간을 계기로 올림픽 자산을 활용하여, 관광 비수기를 극복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올림픽 레거시 상품을 개발하는데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겠다” 고 올림픽 이후 강원지역 관광 활성화 의지를 밝혔다.
김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