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양구 햅쌀 첫 벼베기


2018년 올해 도내 첫 벼 베기가 17일 오전 양구읍 송청리에 위치한 박봉화(남면 대월1리) 씨의 논에서 실시됐다. 올 여름에 비가 적게 내리고, 고온현상이 지속되면서 예년보다 열흘가량 빨리 수확했다. 올해 양구지역에서는 1천179ha의 논에서 6천여 톤의 쌀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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