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원본부(본부장 황인목)는 이철규 국회의원(동해·태백·삼척·정선)과 함께 19일 삼척시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삼척시 어르신 건강 기원 무료 중식 합동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철규 의원, 황인목 한전 강원본부장 등 의원실과 한전직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어르신들 400여 분을 대상으로 따뜻한 점심을 무료로 제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전 직원들이 본인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금한 러브펀드를 재원으로 시행했다,
황인목 한전 강원본부장은 “더운 날씨와 휴일임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전기요금 할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한전 강원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데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세상에 빛과 사랑을 전달하는 마중물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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