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체장애인협회(이하 협회) 제8대 중앙회장 선거가 오는 31일 치러지는 가운데 후보자와 기호가 확정됐다. 협회장 선거에는 김광환·조향현 후보(기호 순서)가 출마했다.
기호 1번 김광환(58) 전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중앙회장을 맡은 바 있다.
기호 2번 조향현(49) 전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문화체육과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장을 맡은 바 있다. 한편, 협회장 투표는 오는 31일 오후 2시~3시 30분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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