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 J***@***00
실내가 아닌 밖으로 나와 걸어야만 잡을 수 있는 포켓몬 고 게임. 뭔가 함께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즐거워하는 사람들. 남녀노소가 이 게임만으로도 얘기나누기 충분하다. 잘 안 걷는 친구도 요즘 매일 5km는 쉽게 걷는다며. 다들 에피소드가 풍성하다.
ID : 위***@***ee
미국에서 밤늦게 ‘포켓몬 고’를 하던 10대 2명이 도둑으로 오인당해 총격을 받는 일이 벌어졌다.
ID : 류***@***y
<포켓몬 고>에 대해, 젊은 세대들은 기차표 끊고 속초까지 가서 게임을 하고, 기성세대들은 ‘우리도 우리식 포켓몬 고를 개발해 돈을 벌자’는 식으로 접근한다.
ID : 미***@c**0
‘포켓몬 고’의 흥행을 보면서 느낀 점 → ‘보조배터리 관련주를 사자’
ID : K***@***R
한국이 포켓몬 고 플레이 못하는거 보다 일본이 플레이 못하는 게 더 웃기지 않냐
ID : ***@**z
속초시, ‘포켓몬 고 전략·지원 사령부’ 본격 가동 사령부라니 뭔가 비장하다
ID : ***상@***12
속초에서 군생활했다. 그당시 속초는 설악산 관광차 찾아오는 관광객이 다였는데, 요즘에 ‘포켓몬 고’ 열풍에 속초를 찾는 유커들로 미어터진단다. 고속버스터미널 손바닥만 하고 시설도 별론데 이 참에 여러 분야가 점검되고 업그레이드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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