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얼음낚시터를 개장한 평창송어축제에 주말동안 관광객 5만여명이 방문, 성황을 이뤘다. 평창송어축제는 지난 주말 얼음낚시터 개장을 알리면서 텐트낚시터는 개장 하루전 예약이 완료되고 14일과 15일 각 2만5000여명씩 모두 5만여명이 방문해 송어얼음낚시와 송어맨손잡기 등 송어축제의 매력을 만끽했다. 또 관광객들은 축제장에 마련한 눈과 얼음광장에서
눈과 얼음썰매, 스노 래프팅, 아이스봅슬레이 등 다양한 썰매와 겨울 야외놀이를 즐겼다. 축제는 다음달 12일까지 계속된다.
이인동
< 저작권자 © 강원장애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