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강원도 및 서울, 경기도 일원에서 펼쳐진 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서울의 종합우승을 결정지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서울은 지난해 경기도에게 빼앗겼던 종합순위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대회 최종 성적은 서울(20,893.00점)이 종합우승, 2위는 경기(19,906.40점), 3위는 강원(15,404.40점)이 차지했다.
사진은 10일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아이스하키 결승전(강원vs서울)이 펼쳐지고 있다. <관련기사 10면>

최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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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장애인복지신문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