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종합체육관 일원에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열린 ‘제12회 강원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성황리 마무리 됐다. 제12회 강원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활짝 펼쳐라 건강놀이터 홍천에서’라는 슬로건으로 18개 시·군 선수단 1천662명(선수 1천109명, 임원 및 보호자 553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속초시가 4년 연속 종합우승, 2위는 원주시, 3위 춘천시, 개최도시 홍천군이 4위에 올랐으며, 홍천군은 모범선수상 수상과 함께 지난해에 이어 격려상까지 수상했다. 사진은 개회식에서 식전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관련기사 10면)
최호철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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