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김진복(오른쪽) 회장과 정선방역 원영미 대표가 28일 복지 소외계층 발굴과 민간자원 연계·지원사업 확대, 방역문화 정착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하고 있다.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진복)는 28일 정선방역(대표 원영미)과 복지소외계층 발굴과 민간자원 연계·지원사업 확대, 방역문화 정착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복지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사업인 ‘좋은 이웃들’과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대상자’ 중 방역에 취약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깨끗한 위생환경 조성을 위한 방역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원영미 정선방역 대표는 “코로나19와 열악한 주거환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역 내 취약 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역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복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몸소 사랑을 실천하는 정선방역의 원영미 대표의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협약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생활 방역문화 정착으로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인동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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