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전 원주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원주시장애인체육회 현판 제막식
원주시 장애인체육회(회장 원창묵 원주시장) 현판 제막식이 3일 오전 원주종합운동장 내 사무국에서 열렸다. 제막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원창묵 원주시장 등 이사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행사로 간략히 진행됐다.
원주시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월 창립총회에 이어 3월 강원도 장애인체육회의 설립 승인을 받아 정식 출범해 4월1일부터 사무국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원주지역 1만8000여명의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최호철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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