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수강생 수료식
영월군치매안심센터(센터장 전미영)는 ‘치매걱정없는 행복한 영월만들기’ 실현을 위해 영월읍 덕포리 ‘월담 작은도서관’을 영월군 제1호 치매극복 선도 도서관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 도서관은 치매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치매 도서 코너를 새로이 마련하고 큰글씨 도서와 치매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치매 정보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역사회의 치매정보 허브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전미영 영월군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은 치매 환자들에게 좋은 정보와 심적 안정을 제공해 치매여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은 순차적으로 학교와 공공기관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호철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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