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연옥(60)제9대 영월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회원간 소통과 화합으로 일과 가정이 즐거운 영월여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엄 회장은 영월읍 출신으로 석정여중·고와 세경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어린이집 28년 근무를 거쳐 영월중 학부모회장과 영월고 학교운영위원회 부회장, 교육과학기술부 학부모 교육정책 모니터 도회장, 한국부인회 영월군지회장,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은 남편 정의용씨와 1남. 취미는 서예, 꽃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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