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수(59) 원주시민 걷기운동본부 회장은 “걷기운동은 바른 자세로 걷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며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등 바른 걷기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충북 제천 출신으로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했다. 원주시변호사회장, 상지대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교육위원장,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원주지회장, 박동수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 가족은 부인 김경해씨와 2남. 취미는 독서.
한편 오는 12일 오후 7시 아모르컨벤션웨딩홀 4층에서 원주시민걷기운동본부 창립대회 및 취임식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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