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용(38) 강원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 구분없이 체육을 통해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시·군 체육회 간 협력을 통해 활성화를 이루고 저변을 확대해 도내 장애인들이 생활체육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김 사무처장은 삼척 출신으로 삼척고, 서울시립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강원도 총무행정관실,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 체전기획과·관광마케팅과, 강원도 경제진흥국 성장동력담당·판로지원담당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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