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창립한 이승복평화기념사업회 김원덕(58) 회장은 “이승복의 반공정신이 자유와 평화, 사랑의 정신으로 승화되도록 이승복 정신 고취를 위한 다양한 기념사업과 학술사업, 역사문화유산 복원·관리사업을 전개해 ‘다크 투어리즘’ 안보 관광자원으로 재조명되도록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릉 주문진 태생으로 강릉고와 건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회정책연구위원,한국건설관리공사 사장을 역임했고, 현재 건국대 겸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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