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계선(49) 초대 강원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장은 “도내 부당한 차별과 학대로 피해 받는 장애인이 없도록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장애인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안 관장은 강원사대부고, 한림대 사회복지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강원도사회복지사협회 사무처장,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분과위원 등을 역임했다. 강원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개관식은 오는 15일 오후 3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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