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고혈압 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고혈압· 당뇨병 예방관리 교육이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2년 7월 1일 묵호건강증진센터에 개소한 고혈압 당뇨교육센터는 간호사와 영양사로 구성된 전문 인력 4명이 고혈압·당뇨병 환자관리를 위한 포괄적인 건강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또 교육을 통해 만성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의 지속적인 치료율을 높여 합병증예방과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운영 중이다.
특히 저염·저열량식 요리실습을 비롯해 영양교육은 물론 사전 예방 관리에도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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