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응급의료키트 1천 세트를 강원도사회공헌정보센터(센터장 박주선)에 기탁했다.
이중 800세트는 지난 1월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에 전달되었으며, 나머지 200세트는 강원도사회공헌정보센터(센터장 박주선)를 통해 강원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한영미)을 비롯한 강원도내 사회복지기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기관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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