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dn***
-19일 경북 경주에서 일어난 지진에 서울 시민들도 지진동을 느끼며 불안감을 나타냈다.
**@***for**
-경주 지진은 일주일째 진행 중…여진 364 차례.
**@S***
-여기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솔직히 부산, 울산, 경주, 양산, 그 근처 경상도 시도들은 지진과 함께 원폭의 두려움이 배가 되고 있습니다.
**@sil***
-큰 지진이 있은 후에는 여진이 보통 2-3주는 계속되니, 경주 근처 분들은 항상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본 토호쿠 대지진의 경우는 한 달 내내 여진에 시달린 것 같아요.
**@clo**
-경주는 저번 지진부터 지금까지 300여 차례의 여진으로 항상 밤잠을 설치고, 두려움에 떨며,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 정작 복구지원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자 © 강원장애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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