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장애인복지신문’은 지난 2016년 5월 2일 창간호를 발행하고 매주 신문지면을 통해 독자들에게 장애인복지를 비롯한 사회복지 전반의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지면을 12면, 그중 6면을 컬러로 편집해 독자들이 좀 더 친근하게 신문지면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강원장애인복지신문’은 장애인복지 분야의 도정을 비롯한 각 시군자치단체의 사회복지시책의 홍보와 아울러 도내 18개 시군의 사회복지시설, 장애인, 그늘진 소외계층의 자활과 재활의 노력, 고용정보, 미담사례, 등을 집중 취재, 편집해 보도함으로써 장애인들에게는 고용과 재활정보를 신속하게 알리고 사회복지분야 종사자와 자원봉사자에게는 봉사에 따른 자부심을 심어주는 언론을 통한 가교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특히, 시각장애인, 문맹, 고령 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폰이 읽어 주는 소리신문(보이스아이 프로그램)을 편집하여 모든 계층이 신문을 읽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도내 장애인복지 관련 언론사 최초로 홈페이지를 개설해 운용함으로써 전국 어디서나 복지관련 뉴스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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