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쉼터(소장 한영미)는 4일간 설 명절을 맞아 금강쉼터(학대피해노인 전용쉼터) 입소·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설맞이 행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금강쉼터 한영미 소장과 직원들이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 명절선물(사과박스)을 직접 전달하며 나눔의 온정을 전했다. 또한 금강쉼터 입소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설 명절음식(만두, 전 등)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금강쉼터 입소·이용어르신 23명에게 설 명절연휴 동안 느낄 수 있는 소외감 및 고립감을 해소시켜드릴 수 있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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