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양구해냄평생대학 개강식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중범)은 장애인복지서비스 소외지역인 양구군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 및 가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양구해냄평생대학을 진행하고 있다. 양구해냄평생대학 진행을 위한 양구해냄평생대학 개강식이 20일 양구장애인복지센터에서 장애인,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개강식 후 2월부터 12월까지 양구해냄평생대학이 연중 프로그램으로 주2회 양구일원에서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양구해냄평대학의 프로그램은 합창, 미술, 사진, 아트서예, 한글 등의 정기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관람 및 문화체험, MT 등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최호철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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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장애인복지신문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