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범(왼쪽부터) 인천시의회 의장,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박윤미 강원도의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4일 국회 정론관에서 ‘4ㆍ27 판문점선언 국회 비준 동의 촉구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강원도와 경기도 인천시 등 접경지역 광역의회가 판문점선언의 국회 비준동의를 촉구했다.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과 이용범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박윤미 강원도의회 부의장은 국회 정론관에서 비준동의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의장단은 “국회가 판문점선언의 비준동의를 미루는 것은 국민의 지지와 염원을 무시하는 처사며 이산가족의 애환을 외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호철 기자/[email protected]
< 저작권자 © 강원장애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